제목과 표지에서 보여 주듯이 이 책은 하드보일드 소설에 대한 작가의 서평을 모아
놓은 책이다.
하드보일드라는 책에 문외한 이들을 위한
하드보일드 소설에 대한 잠깐의 설명..
이중 눈에 띄는 구절”하드보일드는 세계에
대한 절망에서 시작한다” 와 “하드보일드는
냉정하게, 이세상의 법칙을 알려 준다. 결코 외면하지 말고 환상에 빠지지 말고 살아가라고
충고해준다. 그리고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
보여준다” 부분..
하드보일드 책을 읽을 읽다 보면 늘 느낌은 감정은 절망감이 많다는 것..
또 한편으로는 그 절망감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..
이런 재미에 하드보일드 책에 빠져드는가보다.
읽은 책보다는 읽지 않은 책이 많지만,
잠시 짬을 내 읽어 보려 한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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