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타워“
흥행 예감이 좋은 영화..
우리 주위에서 쉽게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재와,
인간미 섞인 감동,
감정이 너무 몰입되어 있지 않은 점,
조금씩 묻어져 나오는 교훈 메시지 등..
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영화..
굉장히 많은 배우와 에피소드의 등장
주*조연 할 것 없이 모두 진진한 연기 모습과
가끔씩 코믹과 웃음의 조화..
우수한 CG 솜씨에 영화가 아주 실감이
두 배 더 up!
눈가를 촉촉히 적시게 하는 감동적인 영화..
우리 주위에는 이런 다양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데 타워에서
겨울 아니 사계절 내내 우리의 곁에서
소방대원들의 노고를 느끼게 해 준 영화..
늘 긴장하고 비상상황에서 조차도 타인의 생명을 먼저 위해야 하는 직업..
이분들께 감사를 이 겨울이 가기 전에..
한가지 더
역시 설경구씨의 연기는 멋 그 자체..
짧은 대사 대신 표정에서 모든 대사를 읽을 수 있었으니..
원래 재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,
오래 전에 보았던 영화 폴뉴먼, 스티븐맥퀸 주연의 타워링도 감동 있게 보았는데
이번 영화 타워도 마음 따뜻한 영화였습니다.
'나의 이야기-My Review' 카테고리의 다른 글
"뇌를 젊게하는 8가지 습관" (0) | 2013.03.01 |
---|---|
"집으로 가는 먼길.." (0) | 2013.01.14 |
"못생긴 남자".. (0) | 2012.12.12 |
"못생긴 남자".. (0) | 2012.12.12 |
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(0) | 2012.11.29 |